
구매한 지 10년 넘은 우리 집 드럼세탁기에 빨래를 널고 나서 '통세척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래되었어도 아직도 깔끔하게 빨래하는 고마운 세탁기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항상 물을 쓰는 제품이라 곰팡이가 쉽게 피고 찌꺼기가 많이 생기기에 이 글 꼭 참고하셔서 잘 관리하셔서 오래오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문 열어 두기 빨래를 하지 않을 때는 무조건 문을 열어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문을 열어놓으면 보기에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내부의 습기를 말리기 위해 항상 문을 열어놓는 것이죠. 습기를 말리지 않으면 세탁이 안쪽에 곰팡이가 잘 서식하는 환경이 되므로 반드시 세탁기 문을 열어두셔야 합니다. 세탁물을 세탁기 내부에 두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쾨쾨한 냄새가 날 ..
생활정보
2024. 11. 10.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