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클린 식물원의 봄밤을 물들이는 특별한 야간 행사 ‘하나미 나이트’. 벚꽃 아래 펼쳐지는 조명과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뉴욕의 봄 한정 이벤트로, 낭만적인 밤 산책과 함께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뉴욕의 4월, 낮에는 꽃이 피고 밤에는 그 꽃이 빛납니다.그중에서도 ‘하나미 나이트’는 봄의 뉴욕을 가장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간 이벤트예요. 낮에 보던 벚꽃과는 전혀 다른 얼굴, 조명에 물든 꽃잎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식물원의 밤은 마치 도심 속에 숨겨진 작은 축제 같아요. 그렇다면 하나미 나이트에서는 어떤 경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미 나이트란? ‘하나미(Hanami)’는 일본어로 ‘꽃구경’을 뜻하는 단어로, ‘하나미 나이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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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4. 0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