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시딘과 마데카솔, 똑같은 상처 연고 아니었나요? 땡! 아니에요. 둘 다 상처에 바르는 연고지만 서로 전혀 다른 약입니다. 병원 진료 중 실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두 연고의 차이와 상황별 올바른 사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상처가 생기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두 가지 연고, 바로 ‘후시딘’과 ‘마데카솔’입니다. 약국에서 가장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가 “후시딘이 좋아요, 마데카솔이 좋아요?”일 정도로 두 제품은 오랜 시간 국민 상비약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두 연고는 성분과 역할, 사용해야 할 상황이 분명히 다릅니다. 최근 저 역시 병원에서 겪은 경험을 통해 이 차이를 확실히 알게 되었는데요,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병원에서 직접 겪은 후시딘 vs 마데카솔 어제 가..
건강정보
2025. 5. 2. 01:21